김현숙은 요즘 이혼후 내가 키운다 프로그램에서 사랑하는 아들과
경남 밀양 친정집에서 지내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내가 키운다 김현숙편에 절친 김정태의 밀양방문
이야기가 나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이날 20일 JTBC 내가 키운다 솔로 육아 프로그램방송에서
절친인 김정태 가족과 김현숙 가족과 함께 저녁을 맞이하는
장면이 이어졌어요
김현숙은 밀양에 온후 첫방문 손님이라면서 김정태 배우라면서
손수 마당에 아궁이를 손수 설치하며 초대를 하였어요
김정태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불을 피고 아궁이 속불이
너무 커져 연기가 심해지니 웃음꽃이 피우기도 하며 저녁을
보냈어요
김현숙의 아들은 먹방 영재로 소문이 나있죠
하지만 김정태 둘째 아들은 질새라 솥뚜껑 삼겹살을 자르지도
않고 허겁지겁 먹는 모습이 보였어요
김정태가 삼겹살에 이어 김정태표 라면이라며 아이들은
면치기 모습 역시 놀라게 하며 웃음을 나누었다 해요
이렇게 밀양까지 온 첫 절친 김정태는 대학교때부터 김현숙과
오랜 지인으로 티타임을 가지며 근황을 나누어 이야기가 시작되었죠
김현숙은 퇴근 친정엄마가 암세포가 발견되어 항암 치료를 해야 하는
고민이 있다며 김정태에게 말해서 걱정을 해요
이때 김정태는 본인은 과거 초기에 암이 발견되어 치료했던
경험을 토대로 김현숙에게 위로를 건내었죠
김정태는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를 하면서 "더욱 단단해 질거다"
하면서 응원한다는 메세지를 보냈다고 해요
이번 방송에 내가 키운다 김현숙 김정태 가족 밀양방문기
에서는 더 진솔한 대화가 오고 가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던걸로... 보여져요
혼자라 생각하는 김현숙은 언제나 당당하며
씩씩한 모습으로 내가 키운다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보여줘
대한민국 솔로육아 하는 엄마들에게 큰힘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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