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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철..관절건강.. 유지법(관절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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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산백바지 2021. 7. 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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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은 기압과 습도,온도 변화등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때문에 대기압이 낮아지는 장마철에는 관절 내부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염증 부위가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악화된다.

또한 실내 냉방기의 찬바람 역시 관절에서 윤활유 역활을 하는 관절액을 굳게 해 관절염에 영향을 미친다.

가장 흔한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50대 이상 중년 여성의 대표 질환이다 ..

폐경을 겪으면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해 관절연골이 약해지고 골밀도가 낮아지기 떄문이다..

젊은 여성도 안심할수 없다..

육아나 가사노동이 관절에 무리를 줄때가 많다.

전문가들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관절연골을 한번 다치면 재생이 안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필수라고 말한다.

관절염 예방 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1. 적정 냉방

관절은 온도에 민감하다..

더운 여름 샐내외 온도차가 크면 관절통이 심해질수있다..

관절을 보호 하려면 실내온도 26~28 도 사이를 유지하고 과도한 냉방은 피하자..

 

2. 무리한 동작피하기

관절에 무리가 가는 일을 하는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관절이 손상되기 쉽다.

집안일을 할때는 쪼그려 앉기 보다 낮은 의자에 앉고,

바닥을 닦을때는 밀대를 사용하는 등 일상에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해야한다..

 

3.가벼운 운동

체중 부하가 적은 자전거타기,걷기 , 수영등의 운동은 관절 주위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상대적으로 근력이 약한 중년여성의 경우 30분에서 1시간 정도 평지에서 빠르게 걷는것이 좋다.

 

4. 체중조절

비만은 관절염의 주된원인중 하나이다..

특히 체중을 지탱하는 무릎 관절에 큰 영향을 준다..

체중 1키로당 관절릐 부담은 3~5 키로씩 늘어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5.찜질

퇴행성 관절염에는 굳은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온찜질이 좋다..

반면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통증 부에 열감은 동반하기 때문에 냉찜질이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

 

6.금연,금주

술과 담배는 골밀도를 낮추고 연골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되도록 삼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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